인수 후 구조조정? TMON 직원들 "약속 안 지켰다"2024년 말, 오아시스 마켓이 소셜커머스 기업 TMON(티몬)을 인수하며 "5년간 고용 보장"을 약속했습니다.이는 인수 당시 직원 및 업계의 불안감을 잠재우기 위한 중요한 선언이었죠.하지만 인수 후 몇 달도 지나지 않아, 오아시스는 TMON의 비판매 직원을 판매직으로 일괄 재배치하고 자발적 퇴직 프로그램을 시행했습니다.이로 인해 약 50명이 퇴직했고, 남은 직원들은 "사실상 강제 퇴출"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일자리 안정성에 대한 신뢰가 무너졌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오아시스-TMON 인수 그 이후, 무슨 일이 있었나?1. 고용 보장 조건 왜 이행되지 않았나?오아시스는 인수 당시 TMON 전 직원에게 최소 5년간 고용을 보장하겠다고 명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