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희망 두배 청년통장’ 신청 시작! 월 15만 원이 2배로 돌아오는 절호의 기회

청년을 위한 자산 형성 정책, 서울시 희망 두 배 청년통장

서울시가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적극 지원하는 희망 두 배 청년통장 2025년 참여자 모집을 시작했습니다.

이 통장은 청년이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서울시와 민간이 같은 금액을 적립해 주는 매칭 적금형 정책으로, 자산이 부족한 청년층에게 실질적인 재정적 도움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청년 지원 제도입니다.

2025년 신청 기간은 6월 20일(목)까지이며, 신청은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가능합니다.

서울 희망 두 배 청년통장의 핵심 혜택과 신청 방법

1. 어떤 혜택이 있을까? 최대 1,080만 원 + 이자 수령 가능!

- 저축 기간: 3년

- 월 납입 가능 금액: 10만 원 또는 15만 원 선택

- 서울시와 민간 기금이 같은 금액을 적립예: 15만 원 저축 시 매월 30만 원 적립

- 3년간 총 수령액: 약 1,080만 원(이자 별도)

이 통장을 통해 자기 주도 저축 습관을 기르면서 동시에 주택 마련, 학자금 상환, 창업 자금 등 미래 계획에 필요한 종잣돈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2. 지원 대상: 월 소득 255만 원 이하, 근로 중이라면 신청 가능!

신청 자격 요약

- 서울시 거주 만 18~34세 청년

- 근로 중(아르바이트 포함): 월 10일 이상 또는 60시간 이상 근무 시 인정

- 세전 월소득 255만 원 이하 (2025년 기준 중위소득 150%)

- 부양의무자 소득 조건 없음 (단독 가구도 가능)

예외적용이 넓어져, 단기근무 중이거나 아르바이트를 하는 청년도 많은 경우 신청 자격을 충족할 수 있습니다. 서류 제출 시 근로확인서류(급여명세서 등)만 준비하면 됩니다.

3. 신청 방법: 서울시 자산형성지원사업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

- 신청 기간: 2025년 6월 9일(월) ~ 6월 20일(목)

- 제출 방법: 서울시 자산형성지원사업 공식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서 작성 및 서류 업로드

- 선정 발표: 2025년 11월 4일 예정

신청이 완료되었다고 바로 선발되는 것은 아니며, 소득 기준, 거주 기간, 근로 형태 등을 종합 심사 후 선정됩니다.

4. 함께 알아두면 좋은 또 다른 정책: 드림하나통장

서울시는 저소득 가정을 위한 드림하나통장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해당 통장은 만 14세 이하 자녀를 둔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 계층 가정이 자녀 교육비 목적으로 저축할 경우, 시가 지원금을 매칭하는 제도입니다.

- 저축액: 월 10만 원 또는 15만 원

- 저축 기간: 3년

- 용도: 교육비, 학원비, 입시 준비 등

- 신청 조건: 가구소득 및 재산 기준 충족 필요

해당 제도는 청년이 아닌 보호자(부모)가 신청 주체입니다.

청년의 미래를 2배로 키우는 기회, 지금 신청하세요!

서울시의 희망 두 배 청년통장은 단순한 적금 상품이 아니라, 서울 청년의 자립을 위한 자산 형성 디딤돌입니다.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청년들이 자신의 노력에 시의 지원을 더해 더 큰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정책이며, 특히 주택청약, 전세자금 마련, 학자금 상환 등 실질적 목표에 도움이 되는 통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 6월 20일 마감 전 신청 자격을 꼼꼼히 확인하고 접수하세요.

- 조건이 맞는다면 이보다 더 효율적인 자산 형성 방법은 찾기 어렵습니다!